도덕적 성격
그는 매우 겸손하였고 절대 불결한 말을 하지 않았으며, 외설스러운 것을 보았을 때는 그 자리를 뜨고 그 일에 대해 지적하였다. 그는 한번도 언성을 높인 적이 없었고, 나쁜 일을 당하였을 때는 또 다른 나쁜 행동으로 보복하지 않았다. 그는 언제나 관대하였고 용서해주는 사람이었다. 그는 한번도 그를 억압하는 사람에게 복수하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의 명령을 한번도 거역한 적이 없었다. 선택의 길이 주어졌을 때는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지 않는 한, 항상 쉬운 길을 택하였다. 그는 요리와 청소를 돕는 겸손한 사람이었다. 그는 그와 관련된 이야기만 하였다. 그는 사람들을 친절히 대하였고, 사람들로 하여금 그를 편히 대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는 무엇이든 그가 가진 것에 관대하였고, 매우 균형 있는 성격의 소유자였다. 그가 누군가와 앉았다면, 그 사람이 먼저 자리를 뜨기 전까지는 그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만약 어떤 사람이 그에게 고초를 겪게 했다면, 인내심을 가지고 그 사람을 대하였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들이 그를 좋아하였다. 그는 매우 다정하였고, 전혀 거칠거나 탐욕스럽지 않았다. 또 그는 이유 없는 찬양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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