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즈(성지순례)란 무엇인가?
핫즈(성지순례)는 사전에서 "의미하다, 향하다 및 방문하다"라는 뜻이 나타나며 특정 시간 내에 카아바, 싸파-마르와, 아라파트, 무즈달리파와 미나에서 특정 의무를 이행하여 수행하는 숭배행위이다.
이 정의에서 알 수 있듯이 순례는 특정 시간에 수행된다. "대순례는 명시된 달에 행한다. 순례를 행하는 자는 성욕과 간사하고 사악한 마음을 갖지 말 것이며 언쟁도 하지 말라 그리고 선행을 행하면 하나님께서 아실 것이라. 내세를 위한 양식을 마련하되 가장 좋은 양식은 이성이 있는 자들의 정직한 품행이라 현명한 자들아 나를 두려워 하라." (바까라 장, 2/197)라고 말씀하신 알라께서, 순례 여정을 특정 시간에 할당하셨다.
이 기간은 샤우왈과 두 알까으다의 달과 두 알힛자의 첫 10 일을 포함한다. "지정된 날" (바까라 장, 2/203)은 아라파(희생절 전날)와 희생절을 포함하기 때문에 순례는 이 날들에 수행되는 것을 알게 되고 일년에 한 번만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핫즈(대순례)는 카아바를 따와프(순회)하는 것, 싸파와 마르와 언덕 사이의 싸이(오가는 것), 아라파트와 무즈달리파의 우크프(서서 기다리는 자세), 미나에서 사탄의 표석에 조약돌을 던지기와 같은 특정 장소에서 수행되는 숭배행위의 전체로 구성된다. 따라서 순례는 믿는 자를 시간과 공간의 의식으로 둘러싸며 공간과의 친밀함을 구축하고 시간의 가치를 아는 이해에 도달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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