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예언자 무함마드ﷺ가 인류에게 한 마지막 부름 책자


추록

본 책자는 예언자 무함마드(그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깃들기를)께서 메카에서 전 무슬림에게 한 마지막 연설인 “고별 쿠뜨바(고별설교)”에 대한 것입니다. 무슬림들을 대상으로 한 이 연설은 온 인류와 관련된 기본권과 자유를 내포한 인권 선언입니다. 이슬람을 전형을 보여주는 이 쿠뜨바에서 인종, 피부 색깔이나 사회계층을 막론하고 온 인류가 평등하다는 것, 생명과 재산의 불가침, 피의 복수 종언, 이자 제거, 신탁 보호, 채무 이행, 간음 금지, 여성권리를 존중하는 것 등의 규칙들이 선언되었습니다.

마지막 예언자 무함마드(그분에게 알라의 평화가 깃들기를)가 인류에게 한 마지막 부름  

예언자 무함마드(그분에게 알라의 평화가 깃들기를)는 서거 얼마 전인632년에 이슬람의 기본 숭배행위 중 하나인 핫즈(성지순례)를 수행하기 위해 메카로 떠났다. 많은 사하바(그분의 교우)도그분과 함께 이 신성한 여행에 합류했다.632년 3월 8일에 아라파트에서 124.000명의 무슬림에게 연설을 하면서 사실 온 인류에게연설을 했다. 마지막 예언자이신 예언자 무함마드는 자신의 낙타를 탄 채로 한 이 쿠뜨바(설교)들은 최후의 날까지모든 인류에게 조언인 인권 선언의 특성을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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